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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관심 이유는?`,,, 4000만 도스 공급 계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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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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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증세로 인해 백신 접종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모더나 백신의 오는 5월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31일 모더나는 "한국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4000만도스(dose·1회 접종분)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음을 확인한다. 가능한 한 빨리 대중들에게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한국에서 승인되지 않았으나, 공급 전에 필요한 승인을 받도록 규제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벤셀은 "이번 계약이 모더나와 한국의 장기적 미래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으로 믿는다"는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브리핑에서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4000만회분 선구매 계약을 완료했다"며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밴셀 모더나 CEO의 합의 후 후속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더나 백신 관련 보도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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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