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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등극한 화이자 백신의 국내 공급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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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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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20일 정부 관계자 "코로나19 백신이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초에 국내에 처음 들어올 가능성이 높고, 제품은 화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백스를 통해 국내에 가장 먼저 공급될 백신 물량은 1천만명분으로, 코백스는 작년 11월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사노피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았다. 
  하지만 코백스는 최근 화이자와 추가로 계약을 체결했고, 초도물량은 화이자 제품으로 공급하겠다는 뜻을 회원국에 전달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내외에서 유통돼야 한다. 이 때문에 코백스 초기 물량은 '콜드체인'을 확보한 나라에 우선 분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코백스 외에 아스트라제네카와 1천만명분, 얀센과 600만명분, 화이자와 1천만명분, 모더나와 2천만명분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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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