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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김치 원조 논란?... 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 `색다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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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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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국과 중국의 김치 원조 논란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중국의 유명 유튜버들이 자신들이 김치 원조국이라고 언급하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관의 공식 트위터가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원조 한국 김치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 수원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사진이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퇴임한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중국의 '김치 공정' 논란이 일어난 당시 자신의 SNS에 김장 하는 법을 배우는 영상을 올리며 "김치 종주국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글을 게재한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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