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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금천구 병설유치원, 사회적 의혹 증폭시킨 CCTV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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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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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서울의 금천구 병설유치원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금천구 병설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이 먹는 음식물에 모기기피제와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물질을 넣은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최근 금천구 병설유치원 교사를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대죄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피해 아동의 학부모라고 밝힌 청원인은 청원글을 통해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 아동은 총 17명으로 고작 5~7세밖에 되지 않았다”며 “늦게 발견됐다면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자는 교육청소속의 교사 신분으로 아동을 보호해야할 의무자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벌여놓고는 일말의 반성도 없이 어떻게든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면서 “가해교사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고 다시는 교직으로 돌아올 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를 내려달라”고 밝혀 진실 공방을 빚고 있다. 
  한편, 이날 언론에서 보도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금천구 병설유치원 CCTV 영상이 공유되며 충격이 확산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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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