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의조 SNS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황의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4일 프랑스 리그1은 "보르도의 한국인 스트라이커 황의조"라는 제목으로 황의조롤 소개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리그1은 “보르도는 로랑 코시엘니나 하템 벤 아르파 같은 프랑스 축구 전설들을 자랑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유럽 대회 진출을 노린다면, 그것은 황의조의 골에 전적으로 달려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의조애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내 경쟁자였던 조쉬 마자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으로 떠나면서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황의조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