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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지진 발생... 올해 규모 2.0 이상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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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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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전북 군산시에서 지진이 발생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5일 오후 6시 59분에 전북 군산시 부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계 관측 결과 군산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충남 서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북 군산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군산시 임피면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다. 
  지진의 진도 3은 고층 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고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의 등급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번 군산 지진까지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8차례 발생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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