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가 FDA 임상 결과 허위 공시 혐의 관련 의혹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이치엘비는 16일 정오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2% 하락한 7만 3100원에 거래되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자사 홈페이지에 "금일 조선비즈 기사 ‘에이치엘비, FDA 임상 결과 허위 공시 혐의’와 관련, 금일 오후 2시 당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 사안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소상히 전달 드리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덧붙여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를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치엘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