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걸그룹 멤버인 이나은(22)이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요 언론을 통해 이나은의 학폭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고계는 그녀가 출연한 광고를 중단하는 등의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 속에서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인 차원에서 이같은 조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이후 연기자를 병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식품회사 동서식품, 제약회사 삼진제약, 주류업체 무학,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