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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화폐 변곡점”... 비트코인 급등락 속 색다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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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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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암호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등락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2일 다시 상승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씨티그룹은 공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만큼 국제 무역에서 선택할 수 있는 통화가 돼야 한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많은 기관투자자들의 참여에 힘입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비트코인이 주류 화폐로 가는 길과 투기 붕괴 사이의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변곡점)에 서 있다”며 “비트코인이 주류로 인정받기 위해선 암호화폐 시장 운영방식 등 몇 가지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달 21일 개당 5만8000달러(약 6500만 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 등 악재로 지난달 28일 4만3000달러(약 4800만 원) 선까지 하락하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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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