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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이틀 만에 누적 2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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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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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화이자 백신도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종사자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원은 이틀 만에 2만명을 넘어서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가 2만 322명"이라고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 22명, 화이자 백신 300명이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해당 백신에 대한 품목 허가 심사에 착수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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