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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20조 넘길 가능성 제기... 4차 재난지원금 관심 속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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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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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여야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그동안 추경 심사 일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던 양당은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일정 합의에 이르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예결특위 종합 정책질의를 실시하고 22일과 23일 예결 소위를 거쳐 24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더욱이 24일 추경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경우 당초 민주당이 목표했던 3월 말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양당이 일정에는 합의했지만 심사 과정에서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편, 국회 심사과정에서 19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20조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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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