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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갑론을박 속 교육부 접종 계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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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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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포함한 '새 학년 학교 운영 현황 점검 결과 및 향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특수교육 종사자,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 인력 6만4천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다음 달 첫 주부터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 등 49만1천명은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6월에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 등을 고려해 고3 담당 교사와 학생들도 여름 방학 중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길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비해 접종 후 휴가를 사용하는 방안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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