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표팀 차출 불가?˝...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 내용 화제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손흥민 대표팀 차출 불가?˝...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 내용 화제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3-17 23:04

본문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한일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영국 '풋볼런던'은 17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를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친선전, 공식전은 중요하지 않다. 다음 주에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토트넘에서 뛰지 못한다면, 당연히 대표팀에서도 뛸 수 없다"며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근육 부상은 쉽지 않다. 손흥민은 빠르게 회복하는 선수지만,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다. 지난 경기에서 30분의 휴식을 줬지만 60분을 뛰었다. 경기가 누적되면서 일어난 일"이라며 언급했다다.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로 벤투 감독은 한일전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스널전을 보면서 부상을 확인했다. 아직 부상 정도나 검사 결과에 대해 토트넘 구단과 협의 중이다.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명단에서 제외할지 포함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년 만에 열리는 한국과 일본 축구대표팀 경기는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