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사진=ⓒ픽사베이)  6월 3주차 음료 업종 주간 리포트지난 평일 간 음료 업종을 이끌었던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보해양조 이다. 이 종목은 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3.17%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2503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롯데칠성 (170000원, +2.10%), 롯데칠성우 (77300원, +1.18%) 등이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2753235주, 27950주, 1124주로 파악됐다.
화요일에 강세가 두드러진 종목은 무학 였다. 1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4.13%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011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보해양조 (1335원, +2.69%), 진로발효 (29900원, +1.87%) 순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9504주, 9581211주, 497주로 파악됐다.
수요일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국순당 이며, 전 거래일보다 40원(+0.97%) 상승한 4150원에 마감했다. 이어 롯데칠성우 (79000원, +0.77%), 하이트진로홀딩스우 (9990원, +0.50%) 등이 차례로 뒤를 이어 상승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3117주, 1453주, 4765주로 확인됐다.
목요일의 강세를 보인 종목은 롯데칠성우 이며, 전 거래일보다 2300원(+2.91%) 상승한 813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보해양조 (1350원, +2.66%), 무학 (11250원, +2.27%) 순으로 올라갔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82주, 6765901주, 127945주로 분석됐다.
금요일 제일 크게 상승한 종목은 롯데칠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4500원(+2.63%) 상승한 1755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롯데칠성우 (82500원, +1.48%), 무학 (11350원, +0.89%)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2947주, 1410주, 562219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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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y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