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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사업 명쾌히 밝혀야  
  • 경북신문   2017-02-20 20:06:35   인기글     
  • 경북도가 지난 해 안동 신도청으로 이전하면서 제2의 시대를 맞고 있다. 그리고 경북도는 이와함께 신도시 조성을 비롯 경북 북부지역 발전에 기여할 구상을 하는 등 다양한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경북도는가 동해안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키로 한 '경북동…
  • 포항두호동 대형마트 개설, 시가 결단해야 한다  
  • 경북신문   2017-02-19 20:15:50   인기글     
  • 두호동 대형마트 개설등록 신청이 부결되자 시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유통업과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포항시가 민간 투자는 희망하면서 각종 명목으로 규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정을 펴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포항유통업상생협의회…
  • 한수원,`경주종합발전계획` 실천의지있나  
  • 경북신문   2017-02-19 20:15:40   인기글     
  • 경주경제가 위기다.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해 9·12 지진으로 정점에 달하고 있다.이 위기는 경주가 자초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돌파하고 극복해야 하는 것은 지역지도자들의 몫이자 시민사회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경주시민사회는 지역경제 회복…
  • 해경이 직접어선 운영, 감찰기능 있기는 한가?  
  • 경북신문   2017-02-16 17:36:19   인기글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경찰관 2명이 부인 명의로 대게통발어선을 구입해 운영하면서 어민들과 마찰을 일으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무려 1~3년간이나 어선을 운영해 왔지만 안전서 내 감찰반은 이 사실을 몰라 눈감아 준 것이 아니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들의 비위 사실…
  • 시의원도 개별 사무실이 필요하기도 하다  
  • 경북신문   2017-02-16 17:36:08   인기글     
  • 경주시의회가 의회 내 개별사무실을 만들고 있다. 시의회 측이 개별 사무실 존치 여부의 판단과 결정에 대해 시민사회에 먼저 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 집행부는 물론 시의회 측 역시 시민사회 여론 수렴은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의회 측…
  • 울진군의 생활임금제 도입을 환영한다   
  • 경북신문   2017-02-15 20:15:20   인기글     
  • 울진군이 소속 단기근로자의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경북도 최초의 생활임금 조례안으로 지난 10일 입법 예고했다. 앞으로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 등 절차와 군의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개정조례안은 오는 4월 임시회에 제출될 전망이…
  • 김관용 지사,보수 정권 탄생에 큰 짐을 졌다  
  • 경북신문   2017-02-15 20:15:09   인기글     
  • 김관용 경북지사가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대권후보 반열에 입성했다.탁월한 행정가인 김 지사는 현 정국을 타개하기위해 몸을 던지 것은 충실한 국가관이 몸에 뱃기 때문이 아닌 가 한다. 현 정국을 보면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중심으로 한 진보세력이 차기 정권 입성에 유리…
  • 경주,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육성 조례` 시급하다  
  • 경북신문   2017-02-14 21:04:11   인기글     
  •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한우 최대 사육지 중 한곳인 경주시도 구제역 방어에 효과적인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을 위한 조례제정이 시급하다. 구제역으로 역대 최대 피해를 입은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전국적으로 347만8862마리의 우제…
  • 한수원, 원안위 예산지원 즉각 중단해야  
  • 경북신문   2017-02-14 21:03:52   인기글     
  •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월성1호기 부실검증이 법원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법원 판결은 원안위가 월성1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 운영변경인허가과정에 원전사업자인 한수원과 검증수행기관인 KINS 등 양측이 제출한 관련서류가 부실함에도 인…
  • 전국체전유치, 정부지원 믿다가는 큰 코 다친다  
  • 경북신문   2017-02-13 20:01:34   인기글     
  • 부산시가 반납한 2020년 전국체전을 두고 경북도내 포항, 구미, 안동시가 유치전에 뛰어 들었다. 전국체전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된다는 생각에서다.  포항시는 환동해권 발전의 기폭제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전국체전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다. 포항은 도내에서 인구규모가…
  • 영호남 화합은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로  
  • 경북신문   2017-02-13 20:01:03   인기글     
  • 대선 때 마다 되풀이되는 구호는 '국민대통합'이다. 이 구호는 여야 대선주자들이 외치는 공약의 핵심 중에서도 으뜸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 공약이 대선만 끝나면 실행되지 않는 등 대선용이 된지 오래다. 좁은 나라에서 지역이 구분되어 갈등을 빚는 것은 물론 정치적 이해까…
  • 상주시, 시내순환버스도입 시민의견이 우선이다  
  • 경북신문   2017-02-12 18:42:54   인기글     
  • 상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시내 순환버스 운행에 대한 찬반 여론이 뜨겁다. 상주시는 지난 9일 운수업계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순환버스 도입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가지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이뤄…
  • 보수, 정권 재창출은 국민의당과 합당뿐이다  
  • 경북신문   2017-02-12 18:42:22   인기글     
  • '보수세력'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그 원인을 짚는 다면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이 제공한 것이다는 것이 지배적 여론이다. 탄핵정국 뿐 아니라 보수의 재결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 또한 박 대통령이며 그 책임을 지지않고 있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의 책…
  • 부실검증 원안위 해체하고 검찰서 수사해야  
  • 경북신문   2017-02-09 20:40:35   인기글     
  • 현 정부 들어 '원전 비리'가 터졌다. 원전비리를 통해 확인된 것이 국내 '원전마피아'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검찰에서 원전납품비리와 관련된 원전사업자와 납품업체 관계자를 무더기로 구속한 것이다. 이같이 원전업계가 수십 년 동안 '적폐'와 '검은 비리', '커넥…
  • 경주시, 써버린 원전 계속운전 보상금 어쩌나  
  • 경북신문   2017-02-09 19:57:14   인기글     
  • 법원이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 판결로 월성1호기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받아 이미 사용해버린 계속운전 보상금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주시는 한수원이 월성원전 1호기에 대해 10년간 추가로 운전할 수 있도록 운영변경허가를 받자 이…
  • 대구시교육청, 초등교사 신규임용 확대방안 찾아야  
  • 경북신문   2017-02-08 19:48:48   인기글     
  • 대구지역 올해 초등 교원 신규 임용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올해 대구지역 초등 교원 임용 시험 합격자는 49명이다. 그러나 오는 3월 인사에서 초등교원 신규 발령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미발…
  • 원전 부실검증한 원자력안전위,인적쇄신해야  
  • 경북신문   2017-02-08 19:48:16   인기글     
  • 법원이 월성 1호기 수명연장 결정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로인해 수명연장이 임박한 노후 원전 역시 이 영향이 적잖게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판결을 통해 고도의 '안전'을 요하는 원자력발전소의 검증에서 있어 국가 최고기관인 원자…
  • 영천시장학금 조성, 지역의 미래가 기대된다  
  • 경북신문   2017-02-07 20:11:27   인기글     
  • 영천시가 장학금 200억원 조성목표를 4년 앞당겨 지난 연말 달성한 가운데 2020년 300억원 조성 목표를 세웠다. 영천시의 인구수와 경제규모 등 시세를 고려할 때 실로 큰 성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영천시의 장학금 조성은 인근 포항시와 경주시의 경우와는 달리…
  • 지자체 장, `소통행보`보다 `경제회복`에 역점을   
  • 경북신문   2017-02-07 20:11:16   인기글     
  • 지자체들이 새해마다 되풀이하는 행사를 과거 시대로 표현하자면 지자체장의 관내 일선 구,군을 비롯하여 읍면동 순시(巡視)다. 최근 들어 '순시'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소통행정' 등으로 개칭하고 있다.  지역의 수장으로서 관내 기관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것은 당연하…
  • 경북도, 숲에 대한 투자 대폭 늘려야 한다  
  • 경북신문   2017-02-06 19:40:11   인기글     
  • 경북도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도내 3만7천ha의 산림에 대해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1일 3천500여명, 연인원 100만명이 참여해 고용을 창출하는 녹색일자리 사업을 겸하게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산림은 40년생 이하가 67%를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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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