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도 70대 여성 독감 백신 맞고 사망…`경북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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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0-22 09:10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북 안동에서도 독감 백신 접종한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북에서는 첫번째이자 전국적으로는 10번째 사례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A(70대·여)씨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안동 시내 의원에서 무료 독감 백신 접종했다.
이후 집에 머물러 있다가 뒤늦게 귀가한 가족들에 의해 쓰러진채 발견돼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당뇨, 부정맥 등이 있었던 전해졌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A(70대·여)씨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안동 시내 의원에서 무료 독감 백신 접종했다.
이후 집에 머물러 있다가 뒤늦게 귀가한 가족들에 의해 쓰러진채 발견돼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당뇨, 부정맥 등이 있었던 전해졌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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