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독감 백신 접종 70대 여성 사망…전국 1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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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22 10:0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 성주군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북도는 2번째 전국 13번째다.
22일 경북도와 성주군 등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가 지난 20일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다음날인 21일 오후 8시20분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이 집 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해 경찰이 보건 당국에 통보했다.
평소 고혈압·당뇨·협심증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와 방역당국 등은 정확한 사망 경위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는 한편 유족과 부검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한편, 안동에서도 전날 70대 여성 B씨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2일 경북도와 성주군 등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가 지난 20일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다음날인 21일 오후 8시20분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이 집 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해 경찰이 보건 당국에 통보했다.
평소 고혈압·당뇨·협심증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와 방역당국 등은 정확한 사망 경위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는 한편 유족과 부검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한편, 안동에서도 전날 70대 여성 B씨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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