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김혜수와 닮은꼴 ˝각도가 비슷...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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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10-20 17:53본문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배우 김창숙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혜수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창숙이 출연했다.
김창숙은 한결같은 비결을 묻자 "건강한 생각,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한다"며 "어렸을 때 무용을 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체형이 변하더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몸을 펴고 자세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김창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김학래는 김창숙의 변함없는 외모에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눈가에 주름도 생기지 않냐. 그런데 오늘 김창숙씨를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창숙은 "주름이 왜 없겠냐. 메이크업으로 가린 것뿐이다"라고 겸손해했다. 이어 "난 자연스러운 걸 좋아한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 한다. 티 안 나는 걸 조금씩 하긴 한다. 이 나이에 관리를 안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고 털어놨다.
김혜수와 닮은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김창숙은 "각도가 비슷해서 그렇게 나온 것 같다. 김혜수씨한테 조금 미안하다"고 미소지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창숙이 출연했다.
김창숙은 한결같은 비결을 묻자 "건강한 생각,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한다"며 "어렸을 때 무용을 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체형이 변하더라.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몸을 펴고 자세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김창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김학래는 김창숙의 변함없는 외모에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눈가에 주름도 생기지 않냐. 그런데 오늘 김창숙씨를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창숙은 "주름이 왜 없겠냐. 메이크업으로 가린 것뿐이다"라고 겸손해했다. 이어 "난 자연스러운 걸 좋아한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 한다. 티 안 나는 걸 조금씩 하긴 한다. 이 나이에 관리를 안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고 털어놨다.
김혜수와 닮은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김창숙은 "각도가 비슷해서 그렇게 나온 것 같다. 김혜수씨한테 조금 미안하다"고 미소지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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