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천연섬유유연제 만들기 ‘섬유의 비밀’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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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10 17:28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섬유박물관이 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섬유의 비밀’ 수업을 진행한다. 단체 교육 모습. 사진제공=대구섬유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이 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섬유의 비밀’ 수업을 진행한다.
‘섬유의 비밀’은 의류에 적힌 세탁기호로 다양한 섬유에 대해 이해해 보고 섬유유연제 만들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옷에는 재질, 세탁방법 등 옷에 관한 정보가 라벨에 기록돼 있다. 의류에 적힌 다양한 세탁기호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의류 별 세탁방법을 알아보고 나아가 섬유 소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 판매되는 섬유유연제는 형광증백제나 염소표백제와 같은 석유계 화학성분이 들어있지만, 박물관에서 체험에서는 친환경 재료인 구연산과 천연셀룰로오스로 만든 폴리쿼터를 사용해 섬유유연제를 만든다.
개인 참가자는 오는 28일, 다음달 12일·19일 운영하는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단체는 11~12월 중 평일(수요일~금요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섬유유연제는 직접 세탁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개인 모집은 1회당 15명으로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이 가능하고 단체는 전화 예약으로 신청 할 수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 체험 결과물 전시(29일까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12월 24일까지) 등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섬유박물관이 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섬유의 비밀’ 수업을 진행한다.
‘섬유의 비밀’은 의류에 적힌 세탁기호로 다양한 섬유에 대해 이해해 보고 섬유유연제 만들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옷에는 재질, 세탁방법 등 옷에 관한 정보가 라벨에 기록돼 있다. 의류에 적힌 다양한 세탁기호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의류 별 세탁방법을 알아보고 나아가 섬유 소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 판매되는 섬유유연제는 형광증백제나 염소표백제와 같은 석유계 화학성분이 들어있지만, 박물관에서 체험에서는 친환경 재료인 구연산과 천연셀룰로오스로 만든 폴리쿼터를 사용해 섬유유연제를 만든다.
개인 참가자는 오는 28일, 다음달 12일·19일 운영하는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단체는 11~12월 중 평일(수요일~금요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섬유유연제는 직접 세탁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개인 모집은 1회당 15명으로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이 가능하고 단체는 전화 예약으로 신청 할 수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 체험 결과물 전시(29일까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12월 24일까지) 등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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