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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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10 17:43본문
↑↑ 대구시 북구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대기업 브랜드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이미 아파트에서 브랜드 파워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오피스텔에서도 브랜드를 꼼꼼히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건설사를 따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시공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 때문으로 입주시까지 사업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다양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내부 인테리어로 우수한 상품은 기본에다 향후 미래가치까지 따져봐도 중소 브랜드에 비해 더 낫다는게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지난 9월 대구 서구 원대동에서 분양한 ‘서대구센트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도 계약 시작 이틀 만에 모두 마감됐다. 이 일대는 개발상황이 타 지역에 비해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들에게 먹혔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을 갖춰 사실상 주거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거복합 상품의 경우 입주시 동일 단지에 포함돼 주거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여기에다 기본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뒷받침 돼 입주 후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익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북구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프리미엘’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북구 최고의 주거지역인 침산동에서도 침산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데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신천변과 도보거리의 침산공원 인근으로 동일권역 안에서도 주거만족도가 높다.
여기에다 포스코건설의‘더샵’브랜드도 인기다. 이미 대구지역에서 이시아폴리스 1~4차를 비롯해 최근 조기완판을 달성한 동구 신천동의 더샵 디어엘로(평균 55.3대 1), 수성구 지산동의 더샵 수성라크에르(평균 12.1대 1)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이미 브랜드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또 포스코건설은 시공능력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시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두텁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에 아파트 300세대와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70㎡ 170가구 ▲84㎡ 13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진입장벽이 낮고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으로 가구 세분화 시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적용에도 오피스텔의 경우 이 제도와 상관없이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는 물론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설계도 적용했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아이큐텍(AIQ TECH)도 도입했다. 이는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카카오, SKT, 삼성전자 플랫폼과 연동한 다양한 서비스로 입주생활에서 편리, 안전, 건강, 절약 등 입주민들의 주거가치를 높힐 계획이다.
단지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확보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내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아트 벤치 및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갤러리 가든, 다양한 색채와 질감의 초화류를 식재한 정원인 테라스 가든, 웰컴 티하우스가 조성된다.
또 단지 중앙(지상 4층)에 옥상정원과 함께 피트니스, GX룸, 독서실, 스마트 워크룸, 온가족카페(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www.더샵프리미엘.kr) 운영은 물론 실물 견본주택도 사전예약제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준비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대기업 브랜드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이미 아파트에서 브랜드 파워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오피스텔에서도 브랜드를 꼼꼼히 따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건설사를 따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시공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 때문으로 입주시까지 사업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다양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내부 인테리어로 우수한 상품은 기본에다 향후 미래가치까지 따져봐도 중소 브랜드에 비해 더 낫다는게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지난 9월 대구 서구 원대동에서 분양한 ‘서대구센트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도 계약 시작 이틀 만에 모두 마감됐다. 이 일대는 개발상황이 타 지역에 비해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브랜드 파워가 소비자들에게 먹혔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을 갖춰 사실상 주거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거복합 상품의 경우 입주시 동일 단지에 포함돼 주거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여기에다 기본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뒷받침 돼 입주 후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익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북구에 첫 번째로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프리미엘’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북구 최고의 주거지역인 침산동에서도 침산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데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신천변과 도보거리의 침산공원 인근으로 동일권역 안에서도 주거만족도가 높다.
여기에다 포스코건설의‘더샵’브랜드도 인기다. 이미 대구지역에서 이시아폴리스 1~4차를 비롯해 최근 조기완판을 달성한 동구 신천동의 더샵 디어엘로(평균 55.3대 1), 수성구 지산동의 더샵 수성라크에르(평균 12.1대 1)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이미 브랜드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또 포스코건설은 시공능력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시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두텁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에 아파트 300세대와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70㎡ 170가구 ▲84㎡ 13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진입장벽이 낮고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으로 가구 세분화 시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적용에도 오피스텔의 경우 이 제도와 상관없이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는 물론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설계도 적용했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아이큐텍(AIQ TECH)도 도입했다. 이는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카카오, SKT, 삼성전자 플랫폼과 연동한 다양한 서비스로 입주생활에서 편리, 안전, 건강, 절약 등 입주민들의 주거가치를 높힐 계획이다.
단지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확보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내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아트 벤치 및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갤러리 가든, 다양한 색채와 질감의 초화류를 식재한 정원인 테라스 가든, 웰컴 티하우스가 조성된다.
또 단지 중앙(지상 4층)에 옥상정원과 함께 피트니스, GX룸, 독서실, 스마트 워크룸, 온가족카페(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www.더샵프리미엘.kr) 운영은 물론 실물 견본주택도 사전예약제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준비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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