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미술協, `자연을 그리다`전시 ˝코로나로 지친마음 힐링하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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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24 20:33본문
↑↑ 강정옥 추억속으로 작품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사)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가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자연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고 힐링될 수 있도록, 자연과 관련한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이전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소망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환기시키고자 마련했다.
출품작들은 자연의 포근함을 수묵채색으로 표현한 진성수, 금동효 등의 작품들과, 김회원, 이희자, 김동욱 등은 유화로 제작한 풍경화, 자연속의 꽃을 주제로 그린 권희숙, 김미경, 박명희 신영숙 등의 작품, 김명삼, 임부경 등은 자연속의 소재를 활용한 민화와 문차식, 유희숙 등의도자기 작품, 김정수의 사진, 김호성의 정크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선보인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감상자의 편의를 위해, 유투브 '자연을 그리다'전과 협회의 홈페이지(www.dgecoart. artk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올해 대구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환경보전 공로상 수상 단체로 '자연은 우리의 생명이다' 라는 모토로 활동하는 순수예술 NGO단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사)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가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자연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고 힐링될 수 있도록, 자연과 관련한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이전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소망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환기시키고자 마련했다.
출품작들은 자연의 포근함을 수묵채색으로 표현한 진성수, 금동효 등의 작품들과, 김회원, 이희자, 김동욱 등은 유화로 제작한 풍경화, 자연속의 꽃을 주제로 그린 권희숙, 김미경, 박명희 신영숙 등의 작품, 김명삼, 임부경 등은 자연속의 소재를 활용한 민화와 문차식, 유희숙 등의도자기 작품, 김정수의 사진, 김호성의 정크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선보인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감상자의 편의를 위해, 유투브 '자연을 그리다'전과 협회의 홈페이지(www.dgecoart. artk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구환경미술협회는 올해 대구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환경보전 공로상 수상 단체로 '자연은 우리의 생명이다' 라는 모토로 활동하는 순수예술 NGO단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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