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00명 `육박`… 국내발생 363명, 해외유입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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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1-25 09:55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는 382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82명 늘어 누적 3만17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63명, 해외 유입 1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부산과 충남 각각 18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과 전남 각각 8명, 대구 5명, 대전 4명, 울산과 충북, 제주 각각 3명, 경북 2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55명이 발생해 20일부터 6일째 200명대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은 충청권 25명, 호남권 30명, 경북권 71명, 경남권 31명, 강원 12명, 제주 3명 등으로, 이틀 연속 세자릿수로 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12명은 입국 이후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0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03명이 늘어 총 2만6825명이다. 완치율은 84.52%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1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82명 늘어 누적 3만17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63명, 해외 유입 1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부산과 충남 각각 18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과 전남 각각 8명, 대구 5명, 대전 4명, 울산과 충북, 제주 각각 3명, 경북 2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55명이 발생해 20일부터 6일째 200명대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은 충청권 25명, 호남권 30명, 경북권 71명, 경남권 31명, 강원 12명, 제주 3명 등으로, 이틀 연속 세자릿수로 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12명은 입국 이후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0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03명이 늘어 총 2만6825명이다. 완치율은 84.52%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1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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