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확진자 3명 발생...울진 2명·구미 1명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11-27 08:5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추가로 나왔다. 이번에도 모두 지역감염이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64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울진에서 2명, 구미에서 1명씩 확진됐다.
울진의 확진자 2명은 지난 25일 울릉도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선원'과 울진군의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선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구미의 확진자는 지난 19일 인천의 자택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5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6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김천 46명, 의성 44명, 영천 43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영주 16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이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 149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64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울진에서 2명, 구미에서 1명씩 확진됐다.
울진의 확진자 2명은 지난 25일 울릉도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선원'과 울진군의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선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구미의 확진자는 지난 19일 인천의 자택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5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6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김천 46명, 의성 44명, 영천 43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영주 16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이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 149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