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성시경, 근황 공개... ˝다이어트 때문에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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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0-11-18 17:19본문
↑↑ 가수 성시경이 18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사진='박하선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가수 성시경이 '씨네타운'에서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18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살이 많이 빠졌다"는 DJ의 말에 "제과 시험을 끝내고 다이어트나 한번 해볼까 해서 요즘 술을 안 마시고 있다. 사람들을 확실히 덜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 드라마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하고 나서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그럴 때 미드를 본다"며 "연출이 끝내주든, 음악이 좋든, 연기가 좋든 그런 부분을 찾아서 본다"고 자신의 취향을 설명했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디센던트'와 '이터널 선샤인'을 꼽았다.
또한 오랫동안 심야 라디오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성시경은 초보 DJ 박하선에게 "잘하려고 하면 인위적이 된다. 라디오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러 왔다고 생각하고, 친해져 가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뭔가를 하려고 하면 더 이상하다"고 조언도 건넸다.
한편 성시경과 박하선은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가수 성시경이 '씨네타운'에서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18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살이 많이 빠졌다"는 DJ의 말에 "제과 시험을 끝내고 다이어트나 한번 해볼까 해서 요즘 술을 안 마시고 있다. 사람들을 확실히 덜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 드라마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하고 나서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그럴 때 미드를 본다"며 "연출이 끝내주든, 음악이 좋든, 연기가 좋든 그런 부분을 찾아서 본다"고 자신의 취향을 설명했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디센던트'와 '이터널 선샤인'을 꼽았다.
또한 오랫동안 심야 라디오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성시경은 초보 DJ 박하선에게 "잘하려고 하면 인위적이 된다. 라디오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러 왔다고 생각하고, 친해져 가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뭔가를 하려고 하면 더 이상하다"고 조언도 건넸다.
한편 성시경과 박하선은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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