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경주·영주 2,경산·김천 2,포항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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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2-06 09:19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더 늘었다. 1주일새 62명이 늘어나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1명이 늘어 누적 1726명이다. 지난 4일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와 영주에서 각 3명, 경산과 김천 각 2명, 포항 1명이다.
경주에서는 지난 4일 확진자(경주 124번)와 접촉한 지인 2명과, 지난달 30일 확진자(경주 114번)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서는 지난달 22, 23일 확진자(영주 8, 13번)의 색소폰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지난 5일 확진자(영주 17번)의 가족 1명도 확진됐다.
김천은 지난 3일 확진자(김천 57번)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확진됐다.
경산서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각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90명, 청도 155명, 포항 130명, 경주 127명, 구미 99명, 봉화 71명, 김천 65명, 안동 61명, 칠곡 55명, 예천 49명, 영천 46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덕 각 23명, 상주 22명, 영주 19명, 문경 15명, 고령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전날 5명이 늘어 156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1명이 늘어 누적 1726명이다. 지난 4일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와 영주에서 각 3명, 경산과 김천 각 2명, 포항 1명이다.
경주에서는 지난 4일 확진자(경주 124번)와 접촉한 지인 2명과, 지난달 30일 확진자(경주 114번)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서는 지난달 22, 23일 확진자(영주 8, 13번)의 색소폰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지난 5일 확진자(영주 17번)의 가족 1명도 확진됐다.
김천은 지난 3일 확진자(김천 57번)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확진됐다.
경산서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각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90명, 청도 155명, 포항 130명, 경주 127명, 구미 99명, 봉화 71명, 김천 65명, 안동 61명, 칠곡 55명, 예천 49명, 영천 46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덕 각 23명, 상주 22명, 영주 19명, 문경 15명, 고령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전날 5명이 늘어 156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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