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북어촌 혁신적 변화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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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2-16 20:1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공모신청한 '2021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5개 지구가 선정돼 총 사업비 403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된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지구는 포항 방석리항(84억원), 경주 척사항(68억원), 영덕 사진3리항(72억원), 울진 직산항(84억원), 울릉 학포항(95억원)으로 총 사업비 403억원 규모다.
특히, 신청대상지인 어항이 전국에서 5.3%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60지구 선정에 8.3%인 5개 지구가 선정돼 사업규모 면에서 내실을 기했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
경상북도는 작년까지 공모사업에 16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480억원 중 올해까지 707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선정된 5개 지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 및 차별화된 특화 개발로 관광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11개 지구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어항내 기반시설을 우선 착공하여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5개 지구에 대해서는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2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선재적 대응을 위해 내년 예산에 기본구상 용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경상북도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대상지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019년부터 추진된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지구는 포항 방석리항(84억원), 경주 척사항(68억원), 영덕 사진3리항(72억원), 울진 직산항(84억원), 울릉 학포항(95억원)으로 총 사업비 403억원 규모다.
특히, 신청대상지인 어항이 전국에서 5.3%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60지구 선정에 8.3%인 5개 지구가 선정돼 사업규모 면에서 내실을 기했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
경상북도는 작년까지 공모사업에 16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480억원 중 올해까지 707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선정된 5개 지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 및 차별화된 특화 개발로 관광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11개 지구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어항내 기반시설을 우선 착공하여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5개 지구에 대해서는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2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선재적 대응을 위해 내년 예산에 기본구상 용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경상북도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대상지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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