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구동 소재 `안풍떡집` 복지소외계층 50가구 전달할 가래떡 80kg 행복센터에 기탁
페이지 정보
김석현 작성일20-12-28 19:20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 중구동 소재의 안풍떡집(대표 서동걸)은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동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가래떡 80Kg(50만 원 상당)을 중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복지소외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가래떡 나누기는 지금까지 안풍떡집을 이용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중구동 관내 복지소외계층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서동걸 안풍떡집 대표는 "꼭 돈이 많아야 나눔을 하는 게 아니라 마음만 있으면 남을 도울 수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자활할 수 있는 기운이 생기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진 중구동장은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를 준비해 준 서동걸 안풍떡집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연말연시에 지역의 유관단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고 행복한 중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 가래떡 나누기는 지금까지 안풍떡집을 이용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중구동 관내 복지소외계층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서동걸 안풍떡집 대표는 "꼭 돈이 많아야 나눔을 하는 게 아니라 마음만 있으면 남을 도울 수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자활할 수 있는 기운이 생기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진 중구동장은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를 준비해 준 서동걸 안풍떡집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연말연시에 지역의 유관단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고 행복한 중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