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19` 확산에 유흥시설 551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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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20-12-19 11:17본문
↑↑ 이강덕 포항시장이 방역관계자들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포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8일 0시부터 유흥시설 551곳에 대해 집합금지에 들어갔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28일까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감성주점 등 551곳에 대해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시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시 업소를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포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8일 0시부터 유흥시설 551곳에 대해 집합금지에 들어갔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28일까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감성주점 등 551곳에 대해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시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시 업소를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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