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농소면 신촌교회, `사랑의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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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2-29 16:37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농소면 신촌교회는 지난 28일 농소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2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80만원 상당으로 농소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촌교회 김영수 목사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농소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신촌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농소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소면 신촌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랑의 라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기부한 라면은 80만원 상당으로 농소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촌교회 김영수 목사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농소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신촌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농소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소면 신촌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랑의 라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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