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꿈·끼·행복 쑥쑥` 겨울계절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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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04 15:29본문
↑↑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학부모 프로그램.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일부터 15일까지 대구초등학교에서 '꿈·끼·행복 쑥쑥'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중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우쿨렐레 음악활동, 미술활동, 마술관람 및 체험, 핑거푸드, 요리조리, 캘리그라피, 뉴스포츠, 레고, 난타 등이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학부모를 위한 인권교육과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캐쳐 만들기 등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반별 인원수를 기존 10명에서 4명으로 축소해 밀집도를 줄이고, 이동식 수업이 아닌 지정교실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등교 전 자가 진단, 매일 3회 발열검사(등교직후, 쉬는 시간, 하교직전)를 실시하고, 교실 입실 전과 수업 기간 중 수시로 손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수시로 교실의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고 참가 학생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일 때를 대비해 일시적 관찰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환 교육장은 "학부모들은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쉼을 얻고 자녀교육에 힘을 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움과 동시에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일부터 15일까지 대구초등학교에서 '꿈·끼·행복 쑥쑥'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중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우쿨렐레 음악활동, 미술활동, 마술관람 및 체험, 핑거푸드, 요리조리, 캘리그라피, 뉴스포츠, 레고, 난타 등이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학부모를 위한 인권교육과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캐쳐 만들기 등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반별 인원수를 기존 10명에서 4명으로 축소해 밀집도를 줄이고, 이동식 수업이 아닌 지정교실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등교 전 자가 진단, 매일 3회 발열검사(등교직후, 쉬는 시간, 하교직전)를 실시하고, 교실 입실 전과 수업 기간 중 수시로 손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수시로 교실의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고 참가 학생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일 때를 대비해 일시적 관찰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환 교육장은 "학부모들은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쉼을 얻고 자녀교육에 힘을 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움과 동시에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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