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진원식 청송 부군수 ˝군민 함께하는 행복청송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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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1-03 19:18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진원식(58·사진)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이 1월 1일자로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진원식 부군수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영주가 고향인 진원식 부군수는 영주 영광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2월 영풍군 이산면에서 행정서기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경북도청으로 전입, 2009년 9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문경시 농암면장, 주민생활지원국 총무과장, 산업건설국 경제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문화환경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진원식 부군수는 "청송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영주가 고향인 진원식 부군수는 영주 영광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2월 영풍군 이산면에서 행정서기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경북도청으로 전입, 2009년 9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문경시 농암면장, 주민생활지원국 총무과장, 산업건설국 경제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문화환경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진원식 부군수는 "청송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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