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기센터, 농업 경영비 절감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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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1-05 19:15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의 장기화로 농촌 일손부족, 외식산업 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 부진 등 고통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
당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것을 2021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 기종은 62종 631대 임대농기계 전 기종을 기존 임대료의 50% 감면하고, 감면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4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 감면 기간 동안 6475건 1억46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안동시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임대료 감면으로 인한 농기계 임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를 위해 내 것처럼 사용해달라"라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당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것을 2021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 기종은 62종 631대 임대농기계 전 기종을 기존 임대료의 50% 감면하고, 감면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4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 감면 기간 동안 6475건 1억46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안동시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임대료 감면으로 인한 농기계 임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를 위해 내 것처럼 사용해달라"라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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