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62명, 이틀째 `500명대`... 누적 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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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1-13 09:44본문
↑↑ 서울 동남·서남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2명 발생해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62명 늘어 누적 7만21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36명, 해외 유입 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189명, 서울 148명,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인천과 강원 각각 20명, 대구 13명, 충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0명이다. 3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일본 4명(3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미국 13명(5명), 캐나다 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067명이 늘어 총 5만4636명이다. 완치율은 77.8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8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2명 발생해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62명 늘어 누적 7만21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36명, 해외 유입 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189명, 서울 148명,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인천과 강원 각각 20명, 대구 13명, 충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0명이다. 3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일본 4명(3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미국 13명(5명), 캐나다 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067명이 늘어 총 5만4636명이다. 완치율은 77.8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8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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