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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구윤, 김천시의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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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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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구윤씨는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의회는 4일 트로트 가수 박구윤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구윤은 기존 홍보대사인 가수 한혜진 등과 함께 김천시의회 주요 의정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한다.
 
  김천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좀더 친근감있게 다가가는 의회 이미지 제고와 효율적인 의정활동의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홍보대사는 임기 2년간 무보수로 활동한다. 

박구윤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이 힘을 낼 수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청 시의장은 "김천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위촉된 가수 박구윤 씨는 노래방 애창곡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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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