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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900만원대 하락... 일론 머스크 또 다시 가상통화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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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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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이 3900만원대로 하락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비트코인은 떨어졌지만 가상통화 관련 시장은 나날이 확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전세계 가상통화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은 "전체 가상통화 시가총액은 1조1390억달러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10일 신기록 1조1166억달러를 달성한 지 한달만에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또 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은 우리들을 위한 가상통화”라고 언급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그는 트위터를 그만두겠다고 했으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논란을 빚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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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