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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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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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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청 관계자가 독거 어르신에게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작동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이 독거노인의 위급 상황을 파악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5일 서구청에 따르면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의 화재 발생이나 건강상 응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독거노인과 장애인 231가구에 지원됐으나 올해부턴 노인맞춤돌봄대상 880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기기도 전면 교체된다. 그동안 응급 장비는 전화기 형태였지만, 이번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태블릿PC 형태다.

활동량 감지기,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를 통해 낙상,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소방서와 연계되며, 응급관리요원은 물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에게도 위급상황이 전해진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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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