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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장터` 언택트 시대 맞춘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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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21-02-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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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이 운영하고있는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 예천군 제공   
[경북신문=정지수기자] 예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 농·특산물 판로 난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와 비대면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10억여 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군은 ‘예천장터’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예천 농, 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 고객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카탈로그를 발송해 일대일 맞춤형 전화 상담을 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한해 총 29억여 원 판매에 이어 올해 설 특별 판매 행사로만 10억여 원 판매고를 올려 ‘예천장터’는 명실상부한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 판매 유통 채널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김학동 군수의 역점 시책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정책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유통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 다양한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농가, 구매자, 예천군이 상호 신뢰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예천장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 농가와 기업들 소득 증대를 위해 예천에서 생산된 사과, 은풍준시, 참기름, 한우, 한과, 아로니아즙 등 지인과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을 ‘예천장터’에 판매하고 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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