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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열흘째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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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2-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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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10일 연속 한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명이 늘어 누적 304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6→7→7→1→6→5→2→1→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와 청도군에서 각 2명, 안동시에서 1명이 나왔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82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1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청도는 '청도 168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안동 209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837명, 포항 467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2명, 청도 177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1명, 영주 65명, 영천 62명, 예천 53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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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