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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오전 10시 시작…오후 5시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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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2-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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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셋째날인 13일 토요일 귀경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리면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13일 토요일 귀경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리면서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385만대로 설 당일인 전날(12일) 430만보다 45만대 줄어들겠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 3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상된다.

귀경방향 정체는 심하겠지만 귀성방향 소통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해 오후 5~6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시~밤12시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귀경길 경부선 서울방향 혼잡은 오전 11시 양재에서 시작됐다가 오후 5시 청주~옥산, 북천~안성, 금토~양재에서 최대에 이른 뒤 오후 11시 오산에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선 서울방향 혼잡은 오전 10시 서해대교 구간에서 시작됐다가 오후 5시 당진~서평택, 비봉~매송, 일직~금천에서 절정에 달한 뒤 오후 11시 서평택 구간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해 낮 12~1시 가장 심해진 뒤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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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