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동천동 소재 ‘맛있는 찰떡’(대표 조문경)은 지난 8일 고향을 갈 수 없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떡국 5세트(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주시 동천동 소재 ‘맛있는 찰떡’(대표 조문경)은 지난 8일 고향을 갈 수 없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떡국 5세트(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맛있는 찰떡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마다 떡국세트를 기부함은 물론, 주기적으로 찰떡세트를 기부하며 불우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문경 대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먹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완 동천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의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맛있는 찰떡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