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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인력 부족 해소경찰관서 2개 지구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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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2-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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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경찰서 전경.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경찰서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잦은 야간 근무로 인한 경찰관의 건강권을 확보하여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경찰관서를 2개 지구대로 개편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중부지구대는 성주읍, 초전면, 선남면, 월항면, 용암면을 관할하며 성주파출소에 중심사무소를 두고 서부지구대는 가천면, 수륜면, 금수면, 대가면, 벽진면을 관할하며 중심파출소는 가천파출소에서 운영된다.
   중심파출소를 제외한 나머지 파출소는 개편 전과 같이 파출소장이 근무하며 경찰 민원접수 및 처리, 타기관 협조 등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수행한다.
 
  이동승 경찰서장은 “개편된 지역경찰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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