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캄보디아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사업의 하나로 캄보디아 다문화 가정 3가구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주민 쉼터에 생활용품세트를 지원하거나, 다문화 가정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원하는 등 이주민에 대한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