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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발생…2주만에 다시 `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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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2-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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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주만에 다시 두자릿 수로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주만에 다시 두자릿 수로 늘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5명이 늘어 누적 307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5일간의 확진자는 12→6→7→7→1→6→5→2→1→4→5→5→8→3→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청도군 5명, 경산시 3명, 영주시와 예천군 각 2명, 군위·봉화·울진에서 각 1명 등 모두 15명이다.

  청도군에서는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 보일러공장 직원 3명과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경산 88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지난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서울성심병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주 67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16일 확진된 울산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은 '군위 1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울진군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인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 하루평균 5.3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846명, 포항 470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4명, 청도 184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2명, 영주 67명, 영천 62명, 예천 60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4명, 울진 8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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