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발생, 이틀째 `두자리수`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발생, 이틀째 `두자리수`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1-02-18 09:10

본문

↑↑ 경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 13명, 의성 5명, 군위 2명, 안동·구미·울진에서 각각 1명 등 2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100명이다.

최근 10일간의 일별 확진자 수는 5→2→1→4→5→5→8→3→15→23명이다.
 
경산시에선 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난 16일 확진된 '경산 889번' 환자의 접촉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성군에서는 지난 15일 확진된 '군위 13번' 환자가 다녀간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3명과 지난 15일 확진된 '울산 970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군위군에서는 의성 T온천에 다녀간 환자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17일 확진된 '경산 90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시에서는 지난 15일 확진된 '경남 김해 25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울진군에서는 지난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로는 경산 859명, 포항 470명, 구미 364명, 경주 227명, 안동 215명, 청도 184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2명, 영주 67명, 영천 62명, 예천 60명, 의성 53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과 군위 각 16명, 울진 9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11명이 늘어 누적 2918명, 누적 사망자는 74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