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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고양시 일산한사랑교회, 추가 12명 확진 속 사회적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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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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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로 인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산한사랑교회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고양시에 따르면 일산서구 '일산한사랑교회'에서 지난 17일 2명에 이어 이날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일산한사랑교회는 지난 14일 오전 9시와 11시 두차례 예배를 진행했으며 당시 예배 참석인원은 86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 교회에 대해 이날부터 28일까지 폐쇄 조치한 상태다. 
  예배 참석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12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50명은 음성, 22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979명(국내감염 1910, 해외감염 6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산한사랑교회 확진자 관련 기사에 쾌유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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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