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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추위 풀리고 큰 일교차…:건조·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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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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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구룡포에서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를 말리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9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10도 내외로 추위가 풀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현재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안동, 예천, 경산, 울진, 영양,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낮부터 북동산지와 동해안에 시속 35~60km(초속 10~16m), 대구와 내륙에는 시속 30~50km(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1도, 안동·김천 -8도, 대구 -5도, 포항 -3도, 울진 -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포항 13도, 김천 12도, 안동 10도, 영주 8도로 전날보다 10~13도 가량 오르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3m로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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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