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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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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2-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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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첫 공연인 '새봄' 홍보 포스터.   
[경북신문=서민재기자]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첫 공연으로, 지휘자 서희태와 함께 봄맞이 음악회 ‘새봄’을 선보인다.

새봄 공연은 24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90여분 간 한수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이자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60인조 심포니온 오케스트라, 뮤지컬과 방송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윤공주, 국내 클래식계의 정점에 서 있는 소프라노 최정원, 바리톤 김동섭,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영재라 불리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이다.

서희태 지휘자는 “새봄이라는 공연으로 다시 경주를 다시 찾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의 아름다운 선율로 새봄의 따뜻한 기운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는 “무대예술의 특성상 대면공연이 이상적이지만 코로나19 속 지역민의 안전한 문화활동을 위해 온라인공연으로 시행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대면공연을 재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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