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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44명… 국내발생 319명, 해외유입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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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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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년 개학이 시작된 2일 오전 제주시 삼성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손 소독제를 학생들의 손에 나눠주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발생해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19명, 해외 유입 2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41명, 비수도권 7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0명, 경기 111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충북·제주 각 5명, 광주·충남·경북 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 등이다. 충북 진천 닭 가공업체, 세종 군 장병 등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2명, 외국인 13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6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268명이 증가한 8만1338명이다. 완치율은 90.00%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60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8%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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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