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늘었다.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이 2명이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누적 329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8→9→6→7→4→13→7→6→7→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와 청송에서 각 2명, 포항시와 영주시에서 각 1명씩 나왔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37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 369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은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 포항시는 '포항 48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영주시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 하루평균 5.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927명, 포항 483명, 구미 374명, 경주 234명, 안동 220명, 청도 183명, 의성 121명, 상주 108명, 김천 106명, 칠곡 90명, 봉화 72명, 영주 69명, 영천 65명, 예천 61명, 청송 48명, 영덕 29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 3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