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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새 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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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3-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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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영천시에서 지난 3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경북도와 영천시의 희망찬 재도약을 위해 ‘새 바람 행복버스’ 영천시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의  '민생 氣 살리기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1조원 확대발행',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도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상인단체들의 심도 있는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돼 소상공인과 공설시장의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고민하는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됐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 장보기 행사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소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철우 도지사에게는 앞으로도 영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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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